지난달 말에 있었던 피츠버그와 신시내티간에 발생한 최악의 벤치클리어링 난투극 !!!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 측에서 8명에게 징계를 내렸는데요.


난투극 원인이라 할 수 있는 피츠버그의 키오네 켈라에게 10경기 출장정지, 신시내티 투수 아미르 가렛은 8경기 출장정지, 그밖에 양팀의 호세 오스나 5경기, 카일 크릭 3경기, 제러드 휴지 3경기, 푸이그 3경기, 허들감독 2경기, 벨 감독 6경기 등의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것이죠.




재미난 것은 경기 끝나자말자 클리블랜드로 둥지를 옮기게 된 푸이그도 징계에 해당한다는 것.


웃지못할 해프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