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스타 커쇼와 벨린저가 야구를 포기하려한 소년을 설득한 일이 있었네요.


주인공이었던 소년은 콜트라는 9세 아이였는데, 야구를 매우 좋아하고 장래희망도 야구선수이며, 현재 리틀야구선수로 뛰고 있었다죠.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야구가 지겨워진 콜트는 여름 휴식기 동안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는데, 이때 다저스의 커쇼와 벨린저가 등장한 것이죠.


그들은 다저스 재단을 통하여 콜트에게 진심어린 조언과 야구가 어떤 스포츠이고 콜트의 복귀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메세지를 전했는데요.




이에 콜트는 아버지 SNS를 통해 직접 손으로 쓴 글씨로 감사메세지를 전하며 다시 한번 의욕을 다졌다고 합니다.


훈훈하고 멋진 장면인데, 먼훗날 그가 메이저리그 스타로 떠오른다면 커쇼와 벨린저의 이야기가 또 회자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