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의 거취에 대한 말들이 참 많았었죠.


우째우째 발렌시아에 잔류하여 꾸준히 경기에 교체출전 하고 있지만,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는 정말 무수한 이적설이 있었었습니다.


특히나 마르카 같은 언론들은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1군으로 승격시킨 것에 대해 실수로 인식한다며 실전기회를 제대로 주지 못한다는 점을 꼬집었는데, 이때문에 임대 얘기가 무수했죠.


이강인 선수의 잠재력이 상당하기에 이적시키기엔 부담되니 임대를 통해 그의 성장을 돕겠다는 것.


또한 그의 바이아웃이 8천만 유로나 되고, 애초에 미래가 창창한 선수라 이적료도 만만찮을 것이니 말이죠.




특히나 U-20 월드컵에서의 MVP이니 더더욱 !!!


뭐 말은 많았지만 결국 발렌시아에 잔류했고, 클럽자체로써는 불운하지만 성적부진으로 교체된 감독이 꾸준히 출장을 시키니, 올시즌 좀 더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기대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