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27세의 모델, 케이트 업튼.




그녀의 남편은 바로 36세의 메이저리그 베테랑 투수 저스틴 벌렌더인데요.


업튼과 벌렌더의 그물망키스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벌렌더는 지난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6이닝동안 12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시즌 3백번째 탈삼진 기록을 넘어섰는데요.




업튼은 이 경기에서 자축을 위하여 관중석 쪽으로 다가온 남편과 그물망을 사이에 두고 멋진 키스를 하며 관객들의 축하를 받았답니다.




중간에 헤어지는 아픔도 있었지만 다시 재결합하며 3년간의 연애 후, 2017년 이태리에서 혼인한 바 있는 두사람은 현재 딸이 하나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