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MLS 일정을 마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8세의 나이이지만 여전히 수준급 기량과 몸상태를 보이며 미국무대에서 정상급 활약을 선보였고,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세리에A 행이 점쳐지고 있는데요.


리그 30골이나 박고나니 많은 세리에A 클럽들이 그에게 군침을 흘렸고 가장 현실적으로 이어진 나폴리와의 링크 !!!


계약이 만료되기에 이적료는 필요없지만, 문제는 그의 큰 연봉...




나폴리의 회장은 이브라히모비치가 나폴리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는걸 보는게 소망이라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는데요.


하지만 자신에게 그것이 달린게 아니라 즐라탄에게 달린 것이라며 조심스런 입장도 내보인 것..


이는 즐라탄의 고액연봉이 문제이기 때문인데, LA갤럭시에서 받던 720만 달러를 나폴리가 지급하긴 부담스럽기에 400만 유로 가량이 예상...그렇기에 즐라탄이 연봉을 삭감해야 할텐데...이것이 실현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