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의 강속구 사구를 가격당했던 브라이스 하퍼가 인증을 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카디널스와의 4월 29일 경기에서 제네시스 카브레라의 156km 싱커로,

얼굴을 가격당한 후, 출혈까지 발생하며 경기장을 빠져나간 브라이스 하퍼.

 

 

 

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바로 그날 SNS를 통해서,

병원에서 검진결과 큰 문제가 없었다면서 생존신고를 하였다.

 

진짜 까딱했다간 선수인생 날라갔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