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의 지난 시즌 최고의 선수들은 누구였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피에서 현역 선수 탑100을 발표하며 가장 상단에 마이크 트라웃의 이름을 올렸다.


LA에인절스의 트라웃은 지난시즌 134경기에 출전해 2할9푼1리의 타율, 45홈런, 104타점을 올리며 꾸준한 S클래스급 활약을 이어갔고 개인 통산 3번째 MVP를 따내기도 하였다.


기복없이 꾸준하게 전체리그 정상급 활약을 이어가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트라웃.


2위에서 5위까지도 타자들이 차지했는데, 밀워키의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LA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그 주인공들이고 4위는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무키 베츠, 5위는 휴스턴의 알렉스 브레그먼이 차지했다.


그리고 6위에 뉴욕 양키즈로 이적한 게릿콜이 이름을 올리며 투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따내었다.


참고로 류현진 선수는 53위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