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단, 5억성금 쾌척하다 !



일본 최고의 야구명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선수단이 5억성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쾌척햇다고 한다.


하라 타쓰노리 감독, 아베 신노스케 2군 감독,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 외야수 마루 요시히로, 투수 칸노 유키 등등이 이에 동참한 것인데..




요미우리선수단 측은 마스크 4만장과 더불어 5억성금을 모아서 기부하였고, 하라 감독은 이번 기부와 함께 동영상 메세지를 통하여 동경이 현재 아주 힘들고 현재 심점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지 생각하다가 동경지역 의료현장을 위하여 뜻을 모았다고 밝혓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밝히면서 모두가 의료현장을 지키자고 응원의 메세지도 함께 하였다.




아베 2군 감독 역시 의료기관들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와 성원을 보낸다고 응원했다.


현재 일본은 감염상황이 매우 심각한데, 확진자만 1만여명을 넘었고 매일 양성판정을 받는 이들도 수백명씩 발생하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