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나미 신타로, 유흥업소갔다가 코로나 확진



최근 클럽, 유흥업소를 통해서 코로나 감염사례가 퍼지고 있는 우리나라.


이런 상황은 해외도 마찬가지인가 본데, 일본에서 한신타이거즈 소속의 후지나미 신타로 선수가 유흥업소에서 파티를 즐겼다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야구팀들은 현재 구단 선수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한 바 있는데, 후지나미는 젊은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유흥업소에 갔다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당시 함께 있던 3명의 여성들 모두 코로나 확진자로 판전받았다죠.


더욱이 후지나미는 자신이 확진자인지 모르고 팀동료들과 같이 밥먹다가 선수 2명이 추가 감염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당시에 일본야구 팀들은 시범경기를 하고 있었는데 후지나미의 확진소식에 시범경기가 즉각 중단되었으며 여전히 개막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치료를 받고 퇴원한 후지나미.


그는 기부금을 내었고, 기자회견을 통해 봉사활동까지 약속하며 용서를 빌었으며, 프로야구 관계자와 팬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을 전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