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일본프로야구 우승후보,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불펜진이 연일 불장난을 시전 중이다.

지난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불장난 덕에 4 - 8 의 역전패를 당했는데,
이는 벌써 올시즌 리그 4연패의 수렁이며 특히나 기대를 모았던,
용병투수, 셋업맨 스콧 메티슨이 8회만 4실점을 한 것 !

 

 

현재 요미우리의 불펜을 맡고 있는 카쓰키 료타, 다키기 고스케도 신뢰를 주지 않는 가운데,
지난시즌 야마구치와 매티슨 라인업은 각각 신종플루로 제컨디션을 못찾거나,
평균자책점이 12.86까지 오르는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악의 컨디션인 요미우리불펜진이 창단 80주년을 기념하여 우승으로 노리고 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발목을 잡을 것인지, 아니면 다시 제컨디션을 찾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