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센트럴리그, 우승규정 변경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가 우승후보들의 대혼전으로 우승규정을 변경하기에 이르렀따.

 

도내이사회를 거쳐 발족한 이번 우승규정은 우승을 다투는 3개 팀이 승률, 승수, 대전 승률이 전부 같을때 적용될 규정이라는데 기존은 2개구단이 동일 승률일때 승수를 따지고, 이게 같으면 구단간 경기 승률을 따지고, 그것도 같으면 전시즌 순위를 따지는 방식.

 

 

 

하지만 현재 한신과 야쿠르트, 요미우리가 함께 우승을 경쟁하고 있기에 3개구단이 우승승수 승률 맞물릴 시, 이것을 2개구단을 비교할때와 마찬가지로 적용한단 것.

 

한마디로 2개구단의 우승경쟁 방식을 3개구단에 늘린 것이다.

 

 

 

물론 이것이 실현될 가능성은 크지 않겠지만 뭐 일말의 가능성이 있기에 나중에 혼란을 막기위해 미리 조치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