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출신의 앨버스 콜로라도 레전드 래리 워커, 캐나다 대표팀 승선

 

 

과거 한화이글스에서 활약 한 바 있던 앤드류 앨버스와 래리 워커가 캐나다 대표팀에 합류하여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앤드류 앨버스는 선수로 래리워커는 코치로써 대표팀에 승선한 것.

 

일단 워커는 캐나다 불세출의 메이저리거인데 콜로라도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MVP 1회, 올스타 5회, 실버슬러거 3회, 골든글러브 7회나 수상한 강타자이다.

 

 

 

그리고 앨버스의 경우 지난시즌 한화에서 활약한 용병인데 뭐 성적은 6승 13패 방어율 5.89로 그닥 좋지 않았는데 올시즌엔 미국 토론토 산하 트리플A 에서 활약하고 있단다.

 

이들 외에도 2013년 롯데에서 스프링캠프 도중에 부상으로 방출된 바 있는 리치몬드 선수도 대표팀에 뽑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