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혼햄파이터즈, 양키즈에서 활약하던 투수영입

 

 

일본 닛혼햄파이터즈 구단이 MLB 뉴욕양키즈에서 올시즌 활약하던 우완투수 크리스 마틴을 영입했단다.

 

크리스마틴은 콜로라도 로키즈에서 작년에 빅리그 데뷔, 그리고 올시즌엔 뉴욕양키즈로 이적하여 24경기 0승 2패 1세이브 방어율 5.66 으로 그닥 좋은 모습은 보이지 못했고 다음시즌 소속팀을 물색하다가 일본행을 가닥잡은 것.

 

 

 

일단 닛혼햄 구단측은 그의 실력이 검증된 바 있다며 균형잡힌 체구에 안정된 투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 본인은 닛혼햄의 일원이 되어서 행복하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코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인터뷰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