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의 마츠다, 결국 일본잔류결정

 

 

소프트뱅크에서 이대호 선수와 한솥밥을 먹던 마츠다 노부히로가 ML 진출을 모색하다 결국 일본잔류를 택했단다. 

 

 지난 시즌 이대호 선수에 이어 팀 6번타자로 나와 2할8푼 35홈런 94타점을 기록한 그는 FA자격을 얻고 다음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했는데, 그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포함 몇몇 구단의 제안을 받았지만 결국에 적극적으로 자신을 붙잡던 친정팀에 남기로 결정했단다.

 

 

 

이렇게 잔류하는 그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하여 입단부터 10년간 쓰던 5번에서 3번으로 교체했다기도 했단다.

 

그런데 우리 이대호 선수는 어떻게 계약진행이 되고 있는지...메이저리그로 갈런지...일본잔류 할런지...한국 돌아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