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덕선수 갑작스런방출
2016. 4. 8. 15:56
■ 강경덕선수, 브레이브스에서 방출.
28세의 타자, 강경덕선수가 에틀란테 브래이브스서 방출되었다고 한다.
마이너리그 시즌개막을 앞두고 구단 측이 방출통보를 한 것이라는데, 그는 브래이브스 산하 더블A 미시시피, 트리플A 그윈넷이 발표한 개막전 라인업에서 전부 제외됫단 것.
지난 2015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했던 강경덕 선수는 더블A 미시시피서 119경기에 나서 타율 2할7푼1리, 6홈런, 52타점을 기록했고 올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까지 차출 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프링캠프 도중까지 구단측에선 아무 문제 없엇단 반응이었는데 갑작스런 방출통보에 선수측은 좀 황당한 상황이라는데..어서 바삐 더나은 팀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였으면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