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간판스타, 아베 신노스케...끝내 2군행

 

 

올시즌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간판타자인 아베 신노스케가 시범경기 초반부터 쭈욱 부진을 보이더니 결국 2군행을 결정지었단다.

 

개막을 코앞에 두고 2군행을 결정하게 된 아베.

 

 

 

요미우리 측 관계자는 아베가 컨디션을 천천히 조정하고 있고 복귀시점을 빨리 잡으려고 노력 중이라지만, 실상은 그의 복귀시점이 불투명하단 평이 지배적.

 

올시즌을 앞두고 포수복귀 선언을 한 바 있는 아베 신노스케.

 

 

 

지난시즌 내야 1루수로 활약했던 그이지만 하라감독 경질 이후 다시 포수로 복귀해 시즌을 준비하였고 아쉽게도 의지와는 달리 폼이 올라오지 못하며 2군에서 컨디션을 조절하기로 결정했다.

 

올시즌 슬로우 스타터가 되겠다고 소견을 밝힌 아베...몸을 천천히 끌어올리겠단 계획인데, 클라스가 있는 선수이니까 뭐 충분히 부활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