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츠, 제이브루스 영입

 

 

내셔널리그 타점 1위를 달리던 제이브루스, 그가 뉴욕메츠로 둥지를 옮겼다.

 

메츠 측은 신시네티레즈에서 브루스를 받아오고 내야자원인 딜슨 애래라와 좌완 맥스워탤을 내줬다.

 

브루스는 올시즌 97경기 타율 2할6푼5리에 25홈런 80타점으로 리그1위를 달리고 있던 것.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2회의 수상경력이 있을정도로 검증된 타자이며 지난 2011년 신시네티와 6년 5,100만 달러 계약했던 그는 2017시즌의 팀옵션이 남아있던 상태였다.

 

아무튼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영입한 제이브루스가 메츠에 어떤 효과를 가져다 줄 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