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 씹는담배 전면금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 측이 올시즌부터 빅리그 데뷔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씹는담배를 전면금지한다.

 

보도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노사가 씹는담배를 야구장에서 추방하는데 동의했다며 이미 주요  팀들은 야구장에서 이를 금지했고 이번 합의에 따라서 타 팀들 역시도 담배를 볼 수 없을 것이란 것.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1경기라도 뛰었던 선수에겐 적용되지 않는단다.

 

 

 

경기 중, 뭔가를 씹는 것, 침 뱉는 것, 담배통이 든 불룩한 주머니 등이 그간 많이 지적되었는데 마이너리그에선 1993년 이후 씹는담배가 전면금지 된 바 있고, 메이저리그도 이제 수년 후면 씹는담배를 볼 수 없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