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마님 포수 강민호를 삼성에 보냈던 롯데 자이언츠가 새로운 FA 영입을 단행하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국가대표 주전 외야수, 민병헌 선수.




민병헌 선수는 2006년 2차 2라운드 두산에 지명된 후, 프로 통산 1096경기 2할9푼9리 타율을 찍고 있고 지난시즌까지 최근 5시즌 연속 타율 3할 이상, 120개 이상의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민병헌 선수는 입단이 확정 된 후,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과 팬에게 야구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으며 절대 나태해지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고 팀에서 가장 노력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 언급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