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된정성훈 고향팀간다
2018. 1. 18. 14:46
■ LG정성훈, 기아행확정
기아 타이거스가 정성훈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1999년 해태에 입단했던 정성훈은 2003년 현대로 트레이드 되었고, 이후 2009년에 LG로 소속팀을 옮겨 9년동안 LG에서 활약 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해 방출 되어 소속팀을 찾지 못했는데 고향팀인 기아가 손을 내민 것.
선수 본은은 기회를 준 기아에 감사하며 고향팀에서 다시 뛰게되어 설레이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