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저녁밥은 아구찜흡입
2019. 2. 11. 18:41
설연휴 때문인지 2월도 어느새 절반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네요.
본디 2월이 28일밖에 없는데다가 설연휴까지 쉬고 났더니 정말 날짜가 후루룩 흘러가버린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빠르게 일과를 마치고, 아는 선배가 쏜다는 아구찜을 먹으로 출동.
진짜 이게 얼마만의 아구찜인가?!
나오자 말자 후루루 우우웅욱 !!
존 맛 탱 !! 하하 !!
처음에는 양이 왜이리 작나 했는데 먹다보니 배가 불러 다 먹지 못한 것은 함정.
옴마...이것참..
아까비..남은 거 싸가서 집에서 밥 비벼먹고 싶었지만, 체면차린다고.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