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등판조정

2019. 4. 24. 11:16

기아의 에이스 양현종 선수가 등판 간격을 당분간 주 1회로 제한 할 것이라 한다.



기아 김기태 감독은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지난 롯데전 타박상 여파로 이렇게 조절했다는 것.


양현종은 지난 17일 롯데전, 신본기 선수의 타구에 좌측 이두근을 맞아 타박상을 입은 바 있고, 본인이 괜찮다 하지만, 시즌을 길게 봐야한다는 감독의 바람대로 등판일정을 조절한 것.




이로써 양현종은 25일 마운드에 오른 후, 30일 광주 삼성전으로 이번달 등판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