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리그에서 희한한 기록들이 나왔습니다.


지난 자이언츠와 레즈가 격돌한 경기에서 1이닝에 몸에 맞는 공 4개가 발생.


자이언츠 투수들이 만든 이 일은 1893년 이후로 126년만의 기록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자이언츠의 타자, 파블로 산도발은 이날경기에서 홈런, 도루, 1이닝 무실점 투구를,

동시에 기록한 역대 2번째 메이저리그가 되었는데 8회에 투수 등판해서 무실점 피칭했죠.


여러모로 이슈가 되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