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임창용 선수가 은퇴 후, 다시 마운드에 나설 전망이다.


그가 오를 곳은 국내가 아닌 일본 야쿠르트의 이벤트 경기.


야쿠르트 측은 팀 SNS서비스에 임창용 선수가 스왈로즈 드림매치에서,

등판 할 것이라 하면서, 용병이었던 임창용 선수에 대한 소개를 올렸죠.




스왈로즈 드림매치는 7월 11일에 구단 OB들이 출전하는 경기인데,

당연히 그동안 구단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레전드들이 나오는 것.


그만큼 임창용 선수가 일본에서 활약했던 내용이 좋았던 것.


임창용 선수는 일본에서 활약한 2008년 ~ 2012녀가지 238경기 11승 13패,

128 세이브에 2008년 ~ 2011년까진 4시즌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했었고,

일본 프로야구 통산 평균 방어율은 2.03 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